9. 친절한 금리책

July 24, 2022

책은 읽으면 참 좋은데 읽기 시작전에 단계가 어렵다 막상 책을 피고 글을 읽어나가는 순간이 어렵다. 특히나, 집에 있으면

이렇게 스터디카페에 오면 그나마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책 읽기가 수월하다. 오늘은 장태민저의 친절한 금리책을 읽었다.

사실 한 2주전에 샀는데 지금에서야 읽고 있다. 조금씩 읽으며 금리에 대한 사실 양적완화, 테이퍼링, elf, LTV, 복리, MMF, CMA등 다양한 금융 단어와 금리에 경제적 기능을 조금이나마 익혔다.

사실 금리의 중요성을 1도 모르다가 펀드, 파생상품 자격증 따려고 공부하는데 금리를 모르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이렇게 책을 사서 읽게 되었다.

저자는 그렇게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뭐랄까 그 진정성이 많이 느껴져서 참 좋았다. 나도 진정성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냥 프리라이딩 하다보니 이상한 말도 참 많이 하는 것 같다 어찌됐든 한 번읽고 두 번 읽고 다시금 일고 일단 3분에 1정도 남았는데 빨리 마무리 해야겠다. 오랜만에 갯스비에도 글좀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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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현 입니다. 평소 생각하고 공부하고 배웠던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깃허브 주소입니다.